실존 인물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화한 스콧 힉스 감독의 호주 영화 샤인 영화 정보 1996년 실존 인물인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콧 힉스 감독의 호주 영화다. 제프리 러시는 언어장애와 정신병을 지닌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 역으로 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거의 다 휩쓸었다. 제프리 러시가 피아노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연주하였다. 제프리 러시는 이를 위해 30년 만에 다시 피아노 레슨을 받고 손 놓았던 피아노를 8개월간 집중적으로 준비한 그의 노력이 빛난다. 영화에서 정신분열증을 앓는 것으로 그려지지만 실제 데이비드의 병은 불안신경증이다. 이 영화는 6백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