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와 클라이드, 두 무법자의 삶과 범죄, 열정, 비극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죽기 전 꼭 봐야 하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보니와 클라이드) 영화 소개 원제 보니와 클라이드 "Bonnie and Clyde" (1967) 아서 펜이 연출하고 워렌 비티, 페이 더너웨이, 진 해크먼이 출연한 범죄 로드영화다. 워렌 비티가 제작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같은 시기에 개봉한 과 함께 클래식 할리우드 영화의 막을 내리게 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할리우드가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소제와 표현으로 당시 사회문화적인 파장은 크게 다가왔다. 이때부터 할리우드의 표현 수위가 자유로워지며 고수위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개봉 당시 지나친 폭력성과 범죄자 미화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